-
오늘도 자작시예요.(속히 도우시옵소서.)자작글 게시판 2004. 9. 25. 22:05
사랑하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때처럼
내겐 사랑하는 주님이 가까이 계셔서
내가 도움을 구할때마다 들어주시니
내마음에 기쁨의 꽃이 다시 피어나요.
어느때나 항상 주님손을 잡기 원하며
그때 내게 주님이 손을 주시며 미소지으시고
내게도 사랑받는 기쁨을 알게 하심을
눈을 꼭 감고도 떠올릴때 가슴이 뛰어서
주님을 다시 만나러 가까이 오는 나를
속히 도우시옵소서,사랑하는 주님여!
바닷가에서 태어난 진주의 빛을 볼때면
주님이 내가슴에 다시 가득 채워주시며
아낌없이 주신 사랑빛이 옴을 느끼니
그 사랑빛이 내가슴에서도 빛나요.
내가 항상 주님이 주시는 빛을 잡으며
그럴때마다 주님모습이 더 가까와지고
내눈빛이 주님과 다시 마주친 기쁨이
자나깨나 내가슴을 가득 채우고도 남아서
주님을 더욱 사모하며 바라보는 나를
속히 도우시옵소서,존귀하신 주님여!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자작시예요.(긍휼의 두 손) (0) 2004.09.28 자작시 또 하나 올려요.(긍휼의 두 손) (0) 2004.09.26 자작시 또 올려요.(내소망) (0) 2004.09.23 자작시 또 올려요.(나의 구원이시여) (0) 2004.09.22 오늘 또 자작시 올려요.(영영히 거하리라.) (0) 200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