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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또 하나 올려요.(긍휼의 두 손)자작글 게시판 2004. 9. 26. 20:54
매일 매일 살면서 가슴에 상처가 나도
상처난 내가슴을 주님께 열어드릴때
주님의 손이 내상처를 모두 고쳐주시니
내가슴으로 사랑의 기쁜 노래를 하고싶어요.
자나깨나 항상 주님께 사랑고백을 하며
그 사랑고백을 주님은 받아주시고
그때 내가슴의 상처가 낫는 기쁨이
주님을만나러 가까이 올때 더 커서
가슴을 열고 주님의 사랑을 구하는 내게
긍휼의 두 손을 내미시옵소서,사랑의 주님여!
세상에 수없이 많은 높은산이 있어도
높은 하늘에서 내게 미소를 건네시며
내손을 붙잡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이 빛나니
그빛을 다시 바라볼때 가슴이 활짝 열려요.
나도 항상 주님께 내미소를 전해드리며
내미소를 먼저 보시며 손내미시고
손을 잡을때 내가슴에서 솟는 기쁨이
내 작은 가슴에 따스함을 전해줘서
다시 내가슴을 열고 주님앞에 오는 내게
긍휼의 두 손을 주시옵소서,거룩하신 주님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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