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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작시예요.(긍휼의 두 손)자작글 게시판 2004. 9. 28. 21:55
매일 매일 살면서 가슴에 상처가 나도
상처난 내가슴을 주님께 열어드릴때
주님의 손이 내상처를 모두 고쳐주시니
내가슴으로 사랑의 기쁜 노래를 하고싶어요.
자나깨나 항상 주님께 사랑고백을 하며
그 사랑고백을 주님은 받아주시고
그때 내가슴의 상처가 낫는 기쁨이
주님을 만나러 가까이 올때 더 커서
가슴을 열고 주님의 사랑을 구하는 내게
긍휼의 두 손을 내미시옵소서,사랑의 주님여!
세상에 수없이 많은 높은산이 있어도
높은 하늘에서 내게 미소를 건네시며
내손을 붙잡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이 빛나니
그 빛을 다시 바라볼때 가슴이 활짝 열려요.
나도 항상 주님께 내미소를 전해드리며
내미소를 먼저 보시며 손내미시고
손을 잡을때 내가슴에서 솟는 기쁨이
내 작은 가슴에 따스함을 전해줘서
다시 내가슴을 열고 주님앞에 오는 내게
긍휼의 두 손을 주시옵소서,거룩하신 주님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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