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시 또 올려요.(거룩한 홀)자작글 게시판 2004. 10. 6. 10:57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다 알지 못해도
내게 사랑을 주시는 주님을 만날때
주님의 마음을 다 알수 있어 행복하니
언제라도 주님마음을 알게 되면 기뻐요.
어느때나 항상 주님이 날 알아주시며
그때 내가슴엔 하늘빛사랑이 싹트고
그 사랑을 주님께 드릴때의 큰 행복이
내가슴안에서 떠나지않기를 원해서
주님앞에 가슴을 열고 가까이 오는 내게
마음을 다 주시옵소서,거룩한 홀의 주님!
높고 푸른 가릉하늘빛이 내게도 올때면
주님의 사랑가득하신 눈빛이 보이며
그 눈빛과 마주칠때 가슴이 열리니
가슴이 활짝 열릴때 다시 따뜻해져요.
나도 항상 주님눈빛을 가슴에 담으며
그 눈빛을 통해 주님사랑을 알게 되고
그런 내마음을 주님께 고백하는 기쁨이
종일토록 내가슴에 가득할때도 기뻐서
눈을 꼭 감고 주님이름을 다시 부르는 나를
손으로 잡으시옵소서,거룩한 홀의 주님!아멘.
'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땅의 왕 (0) 2004.10.10 자작시 또 올려요.(높임받으신 주님) (0) 2004.10.08 오늘도 자작시 올려요.(왕이신 주님) (0) 2004.10.04 오늘도 자작시예요.(빛과 진리) (0) 2004.10.02 자작시 또 하나 올려요.(반석이신 주님) (0) 200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