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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왕의 모습이 화려하게 보여도
하늘의 영광까지 다 내놓으시고 오셔서
고귀한 생명까지 버리신 주님이
내게 가장 거룩한 모습으로 보여요.
어느때나 항상 주님모습을 가슴에 새기며
그때 내게서 솟아나는 사랑을 고백하고
그 고백의 노래를 들려드리는 기쁨이
주님을 만나는 시간마다 가슴에 넘쳐서
내가슴을 다시 주님께 열어드리는 내게서
결코 떠나지마시옵소서,온땅의 왕이신 주님!
하늘의 별이 많아도 끝이 보이지만
내게 아낌없이 다 주시는 주님의 사랑은
끝이 없고 그 수도 헤아리기 어려우니
그 사랑을 주신 주님이 보고싶어요.
내세 항상 한없는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며
그 사랑을 내가슴에 담은 기쁨을 노래하고
그 노래를 주님께 불러드리는 내마음이
주님께 모두 전해지기를 간절히 원해서
다시 가슴으로 노래하면서 나오는 내게도
사랑기쁨을 주시옵소서,온땅의 왕이신 주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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